건강을 주제로 하려고 만든 블로그가 맞는데.. 자꾸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싶을 때마다 찾게 됩니다. 거참 이러려고 만들어 놓은 블로그가 아닌데.. 메인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이 부족할 것 같으면 찾게 되네요. 아 저번 주말에 화이자 2차 접종까지 끝마쳤는데요. 초반 이틀까지 멀쩡하길래 계속 멀쩡할 줄 알았으나 뒤늦게 부작용이 왔었습니다. 제 주변에 화이자를 접종한 사람들 중에서 제가 제일 고생했던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별로 안 아프셨으면 좋겠네요,,, 두통에 어지럼증, 구토 증상까지 겹쳐 왔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. 이번 화이자 부작용을 통해 알게된 것이 있는데요. 구토를 너무 오랜 시간동안 힘들게 하고 나면 얼굴 핏줄이 다 터진다는 것입니다. 전에도 몇번 급체가 왔을 때 얼굴이 울긋불긋해졌던 기억이 있는데..